딜라쇼의 스위칭은 예술 같습니다...
스위칭 한건가 싶으면 해설에선 했다고 또 바뀌었다고;
보는 사람도 헷갈리는데
정작 상대하는 사람은 얼마나 헷갈릴지.
복싱에서도 오소독스인지 사우스포인지에 따라서 대응하는 방법이 바뀌는데
이게 계속 바뀌니까 상대는 정신을 못차릴 거 같네요.
스위치도 어설프게 하면 진짜 허접해 보이는데 그건 또 아니고 ㄷㄷ
그렇게 조롱하듯이 압살하다니 ...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에 융통무애라고 있는데
그거랑 딱 부합하는 선수 같네요.
ㄹㅇ 멋있음 ㄷㄷ
그건 그렇고 뭘 배웠나 보니 레슬링이랑 뱅 무에타이? 라는데
뱅 무에타이는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