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오후 집에 혼자있다가 심심해서 노톡노말 좀 하다가 필받은김에 안한 배치나 볼까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패기롭게 탑말파를 픽한 사람은 시작부터 잠수....
아 역시 휴일엔 랭겜을 돌리는게 아닌것인가... 랭겜한 내가 나빠....
자아비판을 하고있었지만 미드와 봇이 알아서 쑥쑥 크는겁니다 ㅋㅋ
물론 도중에 짤리고 4:5는 안된다고 서렌치자고 포기하려고도 몇번 했지만 어찌어찌 이상하게 균형이 맞춰지더니
막고 막다가 결정적인 한타 대승으로 4:5 이김요 ㅋㅋㅋㅋ
쌍둥이까지 밀렸던 게임을 역전해서 더 기분좋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