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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3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이팅내인생★
추천 : 11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02/19 14:32:12
아침에 제꺼 핸드폰 게임하고 싶다길래
엄마한테 하다 걸리면 혼나니까 몰래몰래 하고있으라고 주었더니
한참 잘 놀다가 우리누나(엄마)에게
해맑게 달려와서 하는 말이
"엄마 엄마 나 삼촌 핸드폰 몰래몰래 했는데 이렇게 렙업했어"
짐 엄마한테 혼나가지고 울고있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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