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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59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소같은돼지★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9 00:23:11
친구한테.. 설인데 쉬냐고 물으니
쉰다길래...
먹고 살만한가부다~~했더니..
명절 대목인데 뭘 쉬냐고 알바 돌린다고...
.... 애는 가족없냐 하니까...
알바자나
... 이 개새....
특근수당 챙겨주냐 물어보니...
그건 챙겨준다고.. 주말야간 비용다해서...
용돈은? 하니까 왜주냐고...
대목에 지대신 일하는데...
내일 이놈 알바생 일도잘하고 착한앤데..
제가 용돈주러 가야겠어여..
힘내요...
평소 느긋한 애면 모르는데..
딴짓안하고 일만하는 애라...
제 떡값 쪼개서 3만원이라도 주러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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