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같이 몸무게 제한이 체급별로 나눠져있는 격투기 경기같은 경우에
시합날짜 전날 혹은 바로 며칠 전에 경기에 나서는 선수가 속한 체급의 제한 몸무게가 되는지 안 되는지
계체량을 하잖아요.
근데 얼핏 듣기로는
키가 190인 선수가 계체량때 82~3kg로 계체량 통과후 (미들급정도?)
바로 며칠뒤 경기날에는 90kg대 까지 불려서 경기를 치룬다는데
이게 룰에 위배되지 않는 것이며 원래 선수들이 이렇게 하나요?
그렇게되면 형평성에 좀 어긋나지 않나요?
그리고 보통 계체량 이후 하루뒤면 거의 바로 경기에 들어가는데
하루만에 7~8kg을 다시 불리는게 가능한가요?;
이 부분에 흥미가 생겨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