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오전 출근시간에 2차로가 꽉막혀있던 상태에서 3차선에서 감속주행중이던 제차 운전석뒤쪽문이랑 휀다 범퍼 싹 긁어놓고 말로는 미안하다 미안하
다 해놓고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차 얼마 안긁었죠 하시더니 ㅋㅋㅋㅋㅋ... 제차 싹긁혀서 내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차부터 옮기자고 하신뒤에 우리보험사
직원앞에선 자기과실이니까 피해자원하는대로 다해주라고 하시고는 제가 대인합의하니까 싹 말바꾸셔서 제과실20이나 잡아가신분
대인합의 취소할줄은 모르셨겠죠...
과실20잡아서 제부담 20만원넘게 잡으려다가 병원비 완벽하게 치료받을떄까지 합의안해줄겁니다~
마음기쁘게 과실20잡고가겠습니다. 대신 합의라는 단어는 한동안 머리속에서 지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