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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3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70★
추천 : 4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8 17:41:21
이번에 과장달았습니다.
진급한게 머 대단한거냐고 하실수도 있지요.
근데 저한테는 대단한거라서요. 회사복 없어서 여기저기 옮기며 우울증도 걸려보고
세상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제 좀 괜찬은 회사에 들어가서 괜찬은 사람들을 만나고
입사 반년만에 과장으로 승진했네요.
솔직히 좀 부담스럽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반면에 기쁘기도 하네요
과장이란건 다른사람들 직급이라고만 생각했는데 ㅎㅎ
딱히 축하받을 곳도 없고해서... 한번 자랑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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