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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불쌍해지는 손석희
게시물ID : sisa_964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거봐라
추천 : 21/5
조회수 : 346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7/04 22:07:35

화장실 방송건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어? 손석희가 김어준을 의식하나?
ㅈㄸㅂㅆ 화장실 방송 며칠전에 뉴스공장에 김진애박사의 재미있는 화장실건 인터뷰가 두번에 결쳐 있었죠.
손석희가 화상으로 김어준의 음성을 보란듯이 밟겠(?)다는 의도(?)가 였보였지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김진애 박사의 첫번 화장실 방송에서 소소한 약페미성 발언이 있었습니다.
'거기 손대고 남자들 손도 안씻는다~~ 에구 더러버 지지~~' 이런 느낌!
당근 방송 끝나고 청취자들 딱 봐도 남성 중심으로 마구아구 난리... ㅋㅋㅋ
(앉아쏴 서서쏴 관련 약페미성 발언이 주였지만, 암튼 화장실 손씻기!)
두번째 방송에서 김진애 박사님 땀삐질거리는 모습이 라디오로 눈에 선함.
(김진애 박사 이런 모습은 또 처음 봄. ㅋㅋㅋ)
그거 듣고 문빠(?)들 김진애 박사 귀엽다고 또 난리... ㅋㅋㅋ

손석희가 이거 보고 창고 속에 잠자던 영상을 꺼내든거 맞네요.
뉴스공장 열심히 듣고 있다는 반증?
석희엉아, 제딴에는 제법 짱구 굴려 꺼냈는데?

정작 시청자들은, 석희엉아 또 인권의식 없다고 또 난리~ 난리~
이번에는 어설픈 되도 않는 변명에 문빠(?)들 또 난리 난리~ ㅋㅋㅋ

지금 석희엉아의 심정은
'#$%^@#$%...', 똑같이 화장실 곧휴 만진 손 씻기 얘기했는데 '왜 나만 갖고 그래~~'
이런 모습이 눈에 선하다는... '문빠 다 덤벼~' 이렇게 흘러가는 흐름?

더 늦기 전에 석희 엉아가 존심 접고 빨랑 깨달아야 할 터인데... 안타깝네요.
(아마 오유도 보고 있을걸요?!)

저번 문정인 교수님 인터뷰 보니... '문통과'가 아니라 '노통과'시더군요.
말로 꺼내지는 않았지만 낮은 노기와 '너 따위가 지식인이냐?'하는 약간의 경멸감이 느껴지더군요.
손석희도 눈치채고 마지막에 눈 둘 곳을 못찾던 모습이라 느꼈는데... 저만 그리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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