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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배우자 꿈꾸지만 예식장엔 33~36살 회사원과 입장
게시물ID : freeboard_803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日問又日問
추천 : 0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8 13:55:04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8879.html
 
한겨레의 기사.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열패감이아니었나 싶다.
그들이 (이상이 아닌) '현실'이라고 말하는 수준조차도 나에게는 쳐다보기 버거운 높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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