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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충격과 공포로 asky 복귀
게시물ID : bestofbest_96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qZ
추천 : 1106
조회수 : 70054회
댓글수 : 17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1/18 15:16: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18 14:12:33
...이젠 없으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

여자친구가  몸이  안  좋다고  집에서  쉰다고
했음.  저녁에  집으로  간다고  했다가  깜짝
놀라게  해준다는  생각에  월차  내고  말없이
찾아감... 

문을  두드렸는데  반응이  없어서  도어락  비번
누르고  들어갔.....더니....


젠장 
....

년놈들이  다  벗고  부둥켜  안고  자고  있음....
여친이  잠이  좀  깊이드는  타입이긴  한데...
사람이  들어가도  모르냐...

종이에다가  
 떡  잘쳤냐
 그만  만나자
   바람피는  걱정  안해도 도ㅣ겠네^^


라고 쓰고.  나옴
 쓰고 ㄴㅏ오니까  팔다리가  후들거림...

방금 전까지   미친듯이 카톡+전화오...는데 
안  받는다  이  년아...


..아  뻥이에요  라고  하고  싶다 ㅜㅜ

 똥차가고  벤틀리 온다고  위로  좀 ㅎㅐ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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