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에서 살던 애들을 굳이 잡아서
기후도 안맞는 곳에 비행기를 태우고 데려와서
좁은 우리에 넣어놓고.. 실내우리는 심지어 콘크리트 벽에 콘크리트 바닥..
솔직히 아동 교육때문이라는 것도 좀.. 요즘은 미디어로 공부하면 되니..
종 보호한다는 것도 명목같고..ㅠㅠ
동물원을 만든 발상 자체가 좀 이상해요
너무 인간중심적임ㄷㄷ
가끔 동물에 몰입해서 생각하면 섬뜩할 때도 있음..ㅠㅠㅠ
평생 같은 곳에서 먹이만 얻어먹고 산다고 생각하면ㄷㄷㄷㄷ
북극곰 북극에서 데려와놓고 여름에 덥다고 얼음주는게 너무 이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