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초콜렛같은거 주면 부담스러운가요?? 저나 알바분이나 같은 여자긴한데요. 동네 카페에 늘 같은 메뉴를 먹는데 제 얼굴을 기억하시는지 몇일 전에 제가 서비스를 같은걸 받았어요. (조그마한 케잌조각..) 그 날 일이 안풀려서 엄청 당황했던상태라 인사도 제대로 못했거든요. 하지만 엄청 감동이었어요. 엄청엄청 제가 이런거 받으면 어떻게든 답례를 해야되는 성격이라서 뭐라도 드리고싶어요. 그리고 고맙단말 제대로 못한것도 마음에 걸리고.. 초콜렛같은거 드리면 부담스러울까요?? 아님 알바하시다가 간단하게 드시고싶은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