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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96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a★
추천 : 2
조회수 : 149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7/17 10:20:35
서행중이라 끼어주려고 슬금슬금 벌리면
다들 엄청 싫어함.. 안정적으로 껴주면
비상들 키는 차는 셋중 하나정도
내가 끼려면.. 깜빡이 켜면 차사이가 미친듯이 줄어듬
.. 서서히 가다 자연스럽게 들어가는건 불가능
대충 얼굴부터 디밀고 확 들이대야 사이가 뜸..
좀 뚫려서 달리는길
70인가 80도로에서 대충 80으로 가는데
앞 쏘렌토 뒤 1톤 탑차 가운데 나
서로 서로 공간은 약 두대가 끼어들어도
넉넉할정도의 공간
서킷을 달리는 느낌이었다..
좌로 우로 왔다갔다 카메라때 잠깐 느려지고
다들 휙확 웽 훙 날아다닌다ㄷㄷ..
하나같이 신기한건 한번에 1차선에서 3차선으로
날아가는 사람들은 가운데쯤으로 붕!
뭐가 날아갔나 싶을정도로. 지나가고
2차선에 잠시 섰다 가는 사람들은
앞차가 뀐 방구냄시라도 검사 하는지
완전 코박고 붙어있다가 3차선으로 훅 날아감
사고유발자..?
초보운전이고 깜빡이 킨 차량 보이면
살금살금 거리 벌려주는데
두대가 동시에 확 들어오려다가 사고날뻔..
그런거 몇번 보니까 끼어드세요 하고
거리 벌려주기가 너무 겁남...
못끼어들고 빙돌아서 다시 돌아간뒤
신호 끊기고 차 없을때 우회전 하기만 몇번..
진지하게 깜빡이를 켜지 않아야하는가
고민하게 된다ㄷ...
깜빡이만 켜면 다들 앞차의 엉덩이 냄시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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