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김승욱 박경준 기자 =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중순 극비리에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 관계의 뇌관이었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사전에 매듭지었던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극비리에 방문해서 사전조율 다 해놓았고
트럼프가 미리 문대통령에게 공식회담에서 나오지 않은얘기 내가 해도 너무 걱정하지마라 귀띔까지 했다고 하니....
저는 실리와 명분 다 챙기고 돌아온 대통령이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기만 하네요.
이게 외교지...이게 나라지....이게 대통령의 역량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물어 뜯으니...이것들 정말 나라를 망치는 적폐 중에 적폐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위기감이 들 정도로 위험하고 시급해 보이는 언론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