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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밍밍★
추천 : 3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7 10:52:19
어느새 아빠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한달이 넘엇네요
마지막 한마디도 못하고 눈도 한번 못맞춰보고
엄살심한 울아빠 온몸에 피칠갑에 얼마나 아팟을까
잘생긴 울아빠 못하는게 없덤 울아빠
엄마꿈엔 나온다면서 왜 내꿈엔 안나와요 나도 보고싶은데
나 어릴때부터 말할쑤잇을때부터 가르쳣죠
남의것 탐내지마라고 거짓말하지마라고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마라고
다른건 몰라도 그고는 아빠가 가츠친거는
남한테 욕안먹게 힐거예요
나도 아빠처럼 내 미래자식 교욱시킬거에요
한번도 아빠없는 명절이 없엇는데
이번엔 준비부터 눈물이 나요
먕절동안만이라도 꿈에 나와줘요 아빠
그리고 다음 생에도 내 아빠가 되어주세요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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