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live in NYC, it’s basically inevitable that your friends will, ugh, come visit you. And while you can avoid cramming them into your kinda terrible apartment by making them stay in a hotel, you won't be able to avoid them pestering you with super-dumb questions about our great metropolis. Helping with that, this checklist of things you're gonna have to explain.
뉴욕에 살다보면 친구들이 뉴욕에 놀러오는 일들을 피할수 없죠. 에휴. 쬐끄만 내 아파트에 재우지 않고 호텔에 묵으라 그러면 좋지만 그래도 친구들은 위대한 도시에 대해 멍청한 질문들 을 해대죠. 그 질문들에 어떻게 대답해야 될지 봅시다.
We don’t set foot on this anachronistic hell-dock, especially since Beekman’s Beer Garden closed.
1. 사우스 스트릿 시포트 는 갈필요 없슴.
빗맨 맥주집이 망한 이후로 사람많고 복잡한 가짜 항구따윈 안감.
Ever.
아무도 안가는곳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락커펠러 빌딩.
레알.
For the love of God, stop covering your ears every time an ambulance or screeching subway goes by.
응. 항상 이렇게 시끄러움. 아니, 별로 신경 안쓰여.
엠뷸러스나 지하철 지나갈때 칠판 긁는 소리 날때 귀좀 막지마, 촌스럽게
We don’t have highways here, we have sidewalks. Would you come to a dead-stop on the Interstate just to take pictures of random, tall buildings? No? Then SWEET JESUS, please don’t do it here.
길에서 좀 빨랑좀 걸어라.
우리는 고속도로는 없지만 인도가 있지.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갑자기 멈춰져서 건물이라든가 쓸때 없는거 사진 찍으면 괜찮겠냐?? 안돼지, 여기서도 안되.
None of this 1am nonsense. Or 2am nonsense. Or “4am on Saturdays only” nonsense. Every night, we booze ‘til 4am. And yes, you are still expected to make it to brunch the next day… why wouldn’t you?
우리 술집은 새벽 4시에 문 닫음. 항상.
새벽 한시고 두시도 아니고 토욜만 일찍 닫는것도 아냐 매일매일 새벽 4시에 닫음. 그리고 그다음 날에 브런치 먹으러 나오는것 잊지 말아야 겠지?
They take advantage of ANYONE who’s not paying attention. When he asks if you want to take the FDR, the answer is always “no”.
택시 운전사들은 여행객 등처먹지 않음.
모두를 등쳐먹음. 호구 되지 않으려면 항상 어디로 운전하는지 집중하도록. 강변도로 탄다 그러면 싫다고 항상 말하도록. (대박 막힘)
It's "The City".
우리는 큰 사과라고 뉴욕을 뉴욕이라고 부르지 않음. 그냥 '도시' 인거야
Probably because barely any actual Italians live there anymore — and that’s the US Census talking!
리틀 이테리 음식 최악임.
왜냐구? 거기 이탈리안 안살거덩.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그렇데.
Unless you're in the West Village; that place is essentially a maze.
스트릿은 짧고 에미뉴는 김. 원래 그렇게 격자무늬로 생겼음.
웨스트 빌리지만 빼고. 거기는 미로야. (FiDi도 완전 미로인데)
And you will be kind of shocked by it.
응. 내 집은 옷장만해
놀랄만 하지 (한국 사람들은 고시원에 익숙해서 안놀랄듯)
Go ahead, live a little. Try not to die a lot.
다 무단횡단해.
너도 해보라고. 재밌어. 죽지는 마.
You can turn it off. And when the credit card swipe below it doesn’t work, use the one above it.
택시탈때 있는 티비가 짜증나?
그거 소리 끌수 있어. 그리고 그거 카느 받는거 아냐. 그 위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긁으라구
Chief among them, the 430pm shift-change, and literally any time it’s precipitating. Disregard all of this if you’re an attractive woman.
어떨때는 택시 잡기 힘들때 있어
그중에서도 4시 반에 근무조 바뀔떄지. 그리고 눈이나 비올떄. 그렇지만 니가 예쁜 여자라면 문제 없지만.ㅋ
Street meat is delicious. We swear!
길거리에서 핫도그랑 프렛즐 말고도 다른것들도 사 먹어 보라고.
존맛. (뉴욕 길거리 상인들도 뉴욕시에서 청결 검사 하고 허가 받고 하는 겁니다. 한국 길거리 음식 생각 노노)
It's always piss.
그거 무슨 냄새냐고? 오줌
ㅇㅇ 레알 오줌
We get as far away as possible, to avoid going berserk when the heat kicks in.
여름주말에는 도시에 아무도 없어
드럽게 더워지기 전에 미리 빠져 나가거든.
Even then, we resist taking pictures under the “hope you had what she had” sign, because Q.E.D.
우리는 술 많이 마시고 난 후에만 카츠 델리 간다고.
그리고 가서도 사진 안찍어. 왜냐구? 말해야 아냐.
They're actually extremely far away, and when you get there, everything somehow costs more than it did in the city.
햄튼 안가까움.
대박 멈. 그리고 가면 모든것이 뉴욕의 두배 가격이야.
We’ll bring it up when we’re ready.
나한테 닉스에 대해서 얘기하지마
내가 준비될때 내가 얘기 꺼낼게 (뉴욕 닉스 요즘 죽쑤고 있음)
What? Where else can you buy three eggs, an extension cord, and a tallboy at 11pm?
동네 슈퍼에서 쇼핑하는것이 뭐가 이상해?
아니면 밤 11 시에 어디서 계란 세알이랑 전기 플러그랑 서랍장을 살수 있겠어?
They may look like solid ground, but sink into one ankle-deep, and your day is basically over.
도로 코너에 있는 스러쉬 호수 조심하고
그거 밑에 땅 있는거 같이 생겼지만 물이 발목까지 들어가고 넌 오늘 왕 재수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