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 건이란 단어 자체가 결정적 증거라는 뜻인데 유독 육영수 저격에만 증거로 거론되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총성 소리로도 육영수 저격은 문세광이나 비서실장이 쏜 총이 아니라 다른 경호원 총에 숨졌다고 결론이 났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9335 )고 하고 당시 문세광의 자백을 받아낸 검사가 김기춘이니 이사건도 역시 정권의 음모와 관련된 불순한 조작의 냄새가 납니다.
여기 사진에서 보여지는 연기와 동시에 반대방향으로 넘어가는 육영수의 머리를 보면 연단 뒤에 있던 누군가가 문세광이 총을 쏘는 순간에 육영수를 겨냥해서 쏜 것 아닌가 의심이 드는 스모킹 건이 발생합니다.
이 사진과 동영상을 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