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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카톡 속 파슨스 출신 박 모 씨 "이유미 고소하겠다"
게시물ID : sisa_963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69
조회수 : 268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7/01 19:03:48
국민의당 이유미 씨가 조작한 카카오톡 내용 속에 등장하는 박 모 씨가 "이유미 씨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명의도용 등 가능한 모든 죄목으로 고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오늘(1일) SBS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유미 씨가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 개인정보를 함부로 탈취, 조작해 엄연히 실존하는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아무렇지 않게 짓밟으며 온국민을 상대로 위험한 선동을 벌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씨는 "저는 파슨스를 2004년에 편입해 2007년에 학사 졸업했다"면서 "문준용 씨라는 분은 재학 중에도 졸업 후에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유미 씨가 조작한 카톡에서 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대해 악의적인 뒷담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고 한탄했습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4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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