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부평 ㅇㅇㅇㅇ쿡으로 베오베 갔던 사람입니다.
후기글을 쓰게 되었네요 대부분이 캡쳐 사진이라 잘 보이실지 모르지만
잘 봐주시길 바라며 시간대 별로 정리했고, 색으로 저번 글의 인물들 표시했습니다.
글 대신이라고 봐주셔도 무방합니다.
새로운아이디 팠다는 걸 보니 다른 분을 저로 오해하신 듯 한데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저 대화의 주인공이 저 인것 같습니다만
아니라고 느끼시면 패스해주셔도 됩니다.
핸드폰 스크린샷이기 때문에 시간은 아실거라 믿고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도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는데 점점 커져서
정신적으로 며칠동안 고통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대한 콜로세움 생기지 않게 조심해서 썼다고 하는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제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었던 그 상황에서 저는 분노를 느꼈고,
더 나아가 저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뚫린 입 운운하며 희희덕거리는것에서 큰 상처를 받아 결국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맛있다고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사람들이 다 다른만큼 모두의 입맛도 같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음식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입막는, 그런 방식으로 음식점을 운영한다는건 절대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막음 식으로 운영한다면 그게 뭐든 잘되는게 없을거라 믿습니다.
저를 질타하시는 댓글도 또 위로해주시는 댓글도 모두 읽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이버, 구글, 다음 지도에 혹시 평점 남기시는 분들은 그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불이익이 갈까 무섭네요.
++여성시대 커뮤니티 글은 제 친구가 작성한 글입니다. 친구에게도 다음쪽지가 와서 사과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