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0일 오후 워싱턴에서 열린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초청간담회'에서 조안 허버드 전 주한대사 부인에게 입고 갔던 분홍색 코트를 선물했다. 2017.7.1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감정숙여사 저 코랄색 코트 너무 예쁘네요..미국 나이드신분들이 엄청 좋아하는 색깔인데 옷감까지 너무 신비롭고 고급스러우니 예쁘다고 안감까지 살펴보고 ㅎㅎ 저 옷감에 저런 스타일 옷은 Eileen Fisher 매장에 가면 엄청 비싸요. 미국인들에게 완전 먹히는 스타일인데 잘하면 한국의 한삼모시 완전 히트 칠 수도^^ 이게 바로 패션외교 아닌가요^^
김정숙여사님..저 옷 너무 예뻤는데 훌러덩 벗어 선물로 주셔서 좀 아깝네요^^(사이즈도 큰데 그냥 스페셜 오더 넣으시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