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친구엄마가 메이컵아티스트인데요. 그엄마가 3일동안 하고 있다는 걸 오늘 알고 저 지금 너무 흥분해서 여기에 글올려요. 그 엄마 말로는 지금껏 여사님이 직접 화장하시고 머리도 직접 만지시고 한국에서 출국할때도 여사님 혼자서 직접하신 머리에 화장이래요. 화장할때 그엄마가 너무 떨고 있으니 여사님께서 아주 자상하게 긴장하지말라고 하시고 할때마다 다 맘에 든다고 하시며 계속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다네요. 너무 소탈하시고 상냥하시다고... 대통령님은 어떠하셨는지 물었더니 수행원들이 문대통령님 너무 피곤해하신다고 얼굴도 못 뵈었다네요. 저 블레어하우스앞에 늦은 시간에 갔다가 대통령님 못 뵙고 와서 어제 너무 눈물났었는데...이 엄마 완전 부러워요.. 그 엄마말로는 블레어하우스로 출근한데요.3일동안..처음 웨딩샵으로 섭외가 왔을때 조건이 너무 비싸면 안 하겠다 였데요..여사님 너무 하신거 아녜요.ㅎㅎ 정말 귀여우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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