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전문번역 해 보았습니다.
Trump scolds Korean media for wreaking havoc in Oval Office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서 난동을 부린 한국 기자들에게 격노
President Trump doesn’t like the Korean media either after they piled into the Oval Office on Friday during his sitdown with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nd crashed into a couch, damaged a table and nearly knocked over a lamp.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금요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하는 도중 들이닥쳐 소파에 부딪히고, 테이블을 부수고, 램프 하나를 거의 깰 뻔한 한국 기자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The White House press pool, including a large contingent of Korean media, was larger than usual, and the Secret Service even had to ask the Koreans to stop running as they entered the room.
백악관 기자회견장에는 한국 언론의 대규모 파견단을 포함하고 있어 평상시보다 훨씬 큰 규모였고, 미국 대통령 경호실은 한국 기자들에게 제발 방안에 뛰어들어오지 말라고 사정사정해야 했다.
But there was a lot of jostling as the Korean journalists, unfamiliar with the Oval Office, worked their way around the two chairs where the presidents were seated to find a good spot to set up.
하지만 한국 기자들은 그런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팔꿈치로 사람을 치며 (jostling:팔꿈치로 떠밀다) 들어왔고, 미국 대통령 집무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대통령 두 명이 앉아있는 위치를 잘 촬영할 수 있는 위치를 찾기 시작했다.
A sofa got bumped and was moved and a lamp on a nearby table was almost knocked over before White House aide Keith Schiller caught it before it fell.
소파 하나가 부딪혀서 질질 끌려갔고, 테이블 위에 있던 램프는 백악관 보좌관인 케이스 쉴러가 잡지 않았으면 깨질 뻔 했다.
“You are getting worse,” an annoyed-looking Trump said to the room of reporters. “You knocked over a table.”
"당신네들 점점 더 심해지는군" 화가난 트럼프가 한국 기자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테이블을 왜 치는거요?"
But then he turned to his South Korean counterpart and said, “It’s actually a very friendly press, don’t let them get you, although we just lost a table.”
하지만 그 다음,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돌아서서 말했다. "너무 친근한 기자들 이로군요. 비록 우리 테이블 하나를 잃었지만, 그 사람들이 당신을 촬영하도록 허락하지 마시오."
Trump said later that “the era of strategic patience with the North Korean regime has failed” as he delivered a joint statement in the Rose Garden with the South Korean. “Frankly, that patience is over.”
트럼프는 로즈가든에서 있었던 공동 성명발표에서 대변인을 통해 "북한 정권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실패했다" 라고 말했다. "솔직히,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Trump railed against the North Korean government as a “reckless and brutal regime” as he addressed the media with Moon.
트럼트는 북한 정권을 아까 한국 기자들에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무모하고 잔인한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He pointed to the death of American college student Otto Warmbier, who died shortly after being released from North Korean custody.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서 풀려난지 며칠만에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죽음에 대해 지적했다.
Trump said his goal is “peace, stability and prosperity” for the region, but warned that the US will always defend itself and its allies.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목표가 이 지역의 "평화, 안정 그리고 번영"이라고 말했지만, 미국은 항상 동맹국을 방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