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이라는게 나쁜건지는 알겠는데요.....
제가 자취를 하고 있을당시 였네요
왔다갔다를 하면서
전라도 여성분이랑 꽤 오래 교제를 했었습니다...
출신지역으로 편견을 가지거나 한다는게 나쁜건지는 알고 있엇는데 ..
역시 전라도 사람들은 장난 아니더군요
어떻게? 어떻게? 물하고 김치만 가지고 김치찌개를 그렇게 맛있게 끓일수 있나요?
진짜 장난 없더군요 20살 넘고는 집에서 뭘 해먹어 본적은 거의 없고 매번 사먹는 습관이 되어서
입도 짧아지고 했는데... 매일매일 김치찌개만 먹는게 이게 왠걸 엄청나게 맛있던데요 .,..
전라도 분들은 요리에 관해 종족특성이라도 있으신지????
정말 지역색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면 안되는데...
서울에서 살고 있는 지금도 전라도 출신 여성분 이면 무조건 요리를 잘하겠거니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 ... 지역감정 나쁜건 알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