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밑에서 물밀듯 내려왔던 공산국가에 저항하기 위해
세계 67개국의 연합군이 민주주의, 즉 자유를 외치면서 뼈빠지게 도와줬는데.
그 뒤로도 현실은, 한 30~40년 동안 남한에선 독재정권이 여러번 등장했다는 거.
인권적으로 많이 억압되고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고. 이른바 공포정치.
6.25 전쟁 때의 일들이 거의 뭐. 참.
그래도 그 박정희 18년 독재정권 집권시절에 경제부상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
박정희가 이뤘건, 다른 사람이 이뤘건. 아무튼.
그럼 그 사실 두개만 가지고 바라보면 안되나.
지들 맛에 따라 안좋은 면만 보는 놈들하고, 좋은 면만 보는 놈들
둘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