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을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범죄 매체보면 범죄자들은 다 봐주는거 없이
잡혀들어가야 한단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그 동시에 그들 자식들은 무슨죄고
그들이 그들자식을 아끼는 장면이 나오면
범죄자들도 무조건 나쁜 사람들이 아니구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평소에도 성무선악설을 믿고
사람은 환경에 따라 선 악이 구별된다 생각합니다
검사는 범인이 최고형을 받게 하는역할인가요?
아니면 변호사가 아무리 잘못한 피의자라도
적당한 처벌을 받게 하듯이 검사도 어느정도의
적당한 형을 받게하는 역할인가요?
만약 전자가 맞다면 범죄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 같은 감정을 느끼는 저는 검사로는 부적절할까요?
아니면 검사들도 이런 딜레마를 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