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패스트백 스타일의 자동차를 좋아했었고 최근 고성능 차량들에 대한 관심이 컸었습니다.
최근 공부도 손에 잘 안잡히고, 2.0 터보를 갈까 3.3터보를 갈까 고민하다
큰 가격차이가 없기도 했었고, 나 자신을 위한 상이라 생각하고 최상위트림으로 가버렸네요.
계약하고 2달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서 겨우 도착했네요.
아직 많은 운행을 안해봐서 자세한 사항은 모르지만
몇번의 가속력 테스트를 해보았을때는 가슴이 두근거릴정도로 좋았습니다.
아마도 학교 졸업하기 전의 마지막 차가 될것 같네요.
이번 주말엔 드라이브라도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