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짜장먹는날~
재료를 준비합니다. 춘장,돼지고기,양파,양배추,당근,대파,다진마늘,미원,설탕
재료를 대충~ 다듬었습니다. 대파는 냉동실에 얼려놓고 사용하므로 ㅋㅋㅋ...
대파를 기름에 볶아서 파향을 만들어요~ 그리고 버립니다.
그 기름에 돼지고기와 다진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그후 춘장 1봉지를 투하(300g). 기름을 대충 더 붓습니다.(요구르트 반병정도...)
이부분들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분리되어있는 춘장과 기름이 섞일때까지 계속 저어요~
둘다 완전히 합체되었을때 양파,당근,양배추를 넣고 미원(1스푼),설탕(2스푼)도 넣습니다.
그러면...
마무리로 파를 넣으면 끝!!!!!!
인줄알았는데 녹말가루가빠졌네요.
없으므로 패쓰!!!!!!!!!!!
대충완성!! 후라이와 청량고추는 취향에따라~
냠냐~ㅁ............ 맛있어요. ^0^
배터지게먹었는데도 반이 남아서 밥은없고
김치찌개먹을때 넣을려고 샀던 사리면을 가지고 저녁은 짜장면!!!
이것역시 실망시키지않는군요. 솔직히 밥보다는 면이 더 좋았습니다.
처음 짜장먹으면서 느낀점은 평소에 중국집에서 시켜먹은후에는 물이 엄청 땡기는데 그런것은 없더군요.
다음에는 녹말가루를 넣어서 해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