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이면서도 선한인상의 푸근한 옆집 아저씨 이미지로 우리에겐 세상에 이런일이 와 TV는 사랑을 싣고 와 같은 프로그램의 MC로 익숙한 임성훈씨...
하지만 이분 이력을 보고 나면 그야말로 멘붕임
일단 이분은 많은 사람들이 아나운서 출신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론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셨고 아나운서랑은 전혀 무관함
또 가수로도 데뷔한적이 있는데 무려 한국 락의 전설 신중현에게 곡을 받았었다..
거기다 가장 놀라운건 당랑권, 오형권 양가창법등의 중국무술을 수십년갼 연마한 쿵푸마스터라는것 ㄷㄷ
쿵푸교본의 표지모델을 한 경력도 있으며 상당한 고수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그냥 동네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사실 저 양복안에 돌덩이 같은 근육으로 가득차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정말 무협지처럼 내공이라도 있으신건지 현재 나이가 무려 66세로 알고보면 손석희 사장 못지않은 초동안이시기도 합니다 20년전 사진이나 지금 사진이나 별 차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