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96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든키위★
추천 : 726
조회수 : 95198회
댓글수 : 7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1/16 23:32: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16 22:14:15
필자는 평범한 대학생임...
면역력이 약한 난 지금 감기에 걸렸음ㅠㅠ
하루종일 기침에 콧물에ㅠㅠㅠ 정말 괴로웠음....
방금전 엄마가 내방청소해주면서 쓰레기통을 비워주시는데
휴지가 와르르 쏟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날려주고감ㅠ
그휴지가 아닌 코푼휴지인데 엄마의 미소를 보고 해명하는건 더 이상할거 같아서
가만히 있었음ㅠㅠ
그리고 몇분후 코풀다가 휴지 한통을 다썼음ㅠ
난 계속나오는 콧물을 닦기위해 새휴지를 가지러 안방으로 들어갔음ㅠ
엄마 왈... "어제도 휴지꺼내가더만 벌써 한통 다썼냐??? 지금 새거 가지고
가는건 요번주까지 아껴서 써... 그리고 좀 자제하고..."
헐........ 멘붕.... 이게 아닌데....
참고로 휴지가 없었으므로 음슴체썼음ㅋㅋ
폰으로 쓰는데 힘드네ㅠ 그럼 이만...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