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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그쪽 팀들이 하고 있으니 저한테 보고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발표시 정국 파급력에 대해서도 "그 내용을 발표했을 때 여러분(취재진)이 어떻게 보도하느냐에 달렸다"고 모호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네거티브팀을 가동하느냐'는 지적에 "사실만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 전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당에서 상당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곧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2017.04.01 기사임 냄새가 난다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