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또비시 의 태블릿보도...큰그림..
조또비시의 태블릿 보도.. 이모든게 안리바바의 당선을 위한 손의 큰그림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피해망상 이려나... 이명박근혜의 그림자..
뒤돌아 살펴보면
손의 종편진출
2013 년 손과 안리바바의 만남부터 시작해서....
공영방송 뉴스를 외면한 국민들을..
조또비시로 모으기위해 ..
토끼 인터뷰 중단...!!
제일 큰 화두였던... 세월호 사건의 집중취재..(누구도 부정하지않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온국민의 시선을 한번에 모으고...
그와 함께...사대강 사업취재..
국민의 사랑을 받고 지지를 얻고 있는 ..개념 배우들을..
개념 배우들과..석학..들을 모셔서..대중의 인기를 얻고..
조또비시의 위상을 한껏 더 부풀리고...
결정적인.. 조또비시의 태블릿보도...
모든게 좋았다... 순조로웠고...뭐 503번과 당시 여당의 견제도 있었지만..
어차피 허수아비 503 이고.. 기득권 재벌을 등에 없은 조또비시 무서울게 없었지...
거기에 대다수의 국민의 조또비시 찬양.. 뭐 나역시 그랬지만..
탄핵 과정 동안... 당시 문재인과의 대화에서도..유독 좀..날카롭고 집요하게 질문하는 모습도 그렇고..
덧붙이자면 한도끝도 없고.. 암튼...
대선과정 동안 쏟아진.. 문재인 흠집내기의 언론보도...
조중동이야 원래 더러운것들 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실수를 할것같지 않은 조또비시의 멤버들임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실력으로 숨기고 오보를 계속 연달아 하고..
당시에는 상황이 너무 급박하여.. 몰랐지만... 탄핵정국때.. 소셜라이브 시간의 인터뷰..
"우리 이렇게 문후보에게 인터뷰 해주고 있는데 언론이 호의 적이지 않느냐? "
정말 지금 생각해보니 어처구니가 없는 인터뷰.. (우리 대통령께서..얼마나 참고 견디셧는지...참...나같으면..후...)
대선기간동안 문준용씨에 대한 보도가 35회나 되다니... 지금 생각해보니.. 조또비시는 왜??
중립을 고수한다는 손이.. 안리바바쪽의 의혹에 대해서는 거의 물흐르듯 지나가고..
김미경교수의 의혹과.. 안리바바의 재단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고..
손은 자기영역 침해를 상당히 싫어하는거 같아 ..
대선 결과 발표후.. 광화문 현장 국민이 바란다 의견에서 .. 검찰개혁 부분과 언론개혁이 거의 비슷하리라 생각했는데..
검찰개혁에 퍼센트가 더 높았지.. 물론 당연하지만... 그런데.. 언론개혁 부분도 있었는데 거기에 대한 발언은 없었고..
뭐 ..이리저리 따지면 한도 끝도 없지만...
정부출범후.. 바로잡기에 나서고 있는 정부에대해.. 쓴소리는 괜찮아 당연한거니 ... 하지만..좀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미운말만 골라서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거의 99%).. 타 언론은 두말할것도 없거니와..
조또비시가 어렵게 만들어놓은 판위에 떡하니 문재인정부가 탄생했으니.. 안리바바를 옹호했던 손은..열이받지않았을까?
해서..장관 청문에 대해 의혹을 집중보도하고.. 문재인정부의 잘못된점만 부곽시키고.. 노룩취재가 나타나고 ..
의혹제기는 할수있지..하지만 왜 판단까지 조또비시가 하는거지 ?? 유독..심하게
조또비시의 멤버들 중에서도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꺼라 생각해... 뭐 우리와 같은 생각?
진짜 ㅋㅋ 엄청나게 많고 나열하면 연병장 몇바퀴 돌고 남아도는 내용들이 넘치네...
쩝... 암튼...넋두리 그만해야겠다.. 이젠 역겹다..
엊그제 .. 손룸의 밑도끝도 없는 .. 파송송 화면과 시련의 발언은...
이미 떠나버린 마음을 다시금 굳어 버리게 만들고.. 적폐의 최상위는 언론이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진다.
조또비시가 만들어 놓은 밥상위에 문재인정부가 숟가락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는거 같다.. 지금의 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