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카밖에 모르는 카메라 게시판의 촌사람입니다 밑에 무식해보여도 전문가님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ㅠㅠ
딱 보고 압도가 되는 남한산성 문이 있었습니다. 여자 친구가 찍어달라고 해서
그래서 제가 서있는 곳에서 찍으려니 남한산성 문은 커녕 그냥 돌기둥 작은 것 밖에 사진에 안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뒤로 막 물러나는데 여자 친구얼굴이 이제 안 보일 정도로 너무 작게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제가 보이는 만큼 딱 찍어주는 즉 인간의 화각과 거의 같아서 그런 것을 찍으려면
화각이 몇인 것을 사야 하나요? 저는 그냥 제가 보이는 것만큼만 찍으려는데 막상 그 자리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면 제가 지금 보는 것의
과장해서 10분의 1만큼의 영역만 딱 찍으니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의 파노라마 기능을 자주사용하는데 이것도 불편하기도하네요.
이런 카메라는 너무 비싸거나 기술이 안된다면
풀프레임이면 위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