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5일 저녁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영화 < 26년 > 의 또 다른 주인공 '그 사람'이 5공화국 인사들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전두환·이순자씨 내외는 영화처럼 경호원의 호위를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장남 재국씨의 큰딸 전수현씨(27) 결혼식에 참석했다. 억대 호화 결혼식이라는 시선은 의식하지 않았다.
http://media.daum.net/zine/newsview?newsid=20130116094732841 출처 -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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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념을 믿고 목숨을 걸고 싸운 이들의 후손은 지금도 가난에 허덕이고 천대받고,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나라팔아먹거나 남의 목숨과 재산을 뺏은 놈들은 호위호식하고... 언제까지 이런 꼴을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