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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중 "무증상 감염자가 관건, 지역사회 감염 악몽 눈앞"
게시물ID : mers_9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17
조회수 : 169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6/12 15:58:17
http://cdnf.ohmynews.com/pcast/podjjang/pj_0491.mp3

동국대 의대 김익중 교수...

지역사회 감염 방역 아직까지 기회는 있다. 앞으로 1주일이 고비...

삼성병원 응급실 내 감염은 끝난 것 같다.
만약 응급실 외 감염이 계속 발생한다면 삼성병원 폐쇄해야한다.

비말감염도 침이 공기 중에 떠다니가 감염되는 것이니 사실 공기감염이다.
차이는 바이러스 몇마리에 감염되는 지가 문제다.(감염력)
감염력이 약하면 근거리...감염력 쎄면 원거리에서도 감염...
중동발 메르스보다 감염력이 쎄다.

문제는 무증상 감염자가 관건이다.
무증상 감염자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능력이 있는지 역학조사가 필요하다.
중동의 경우 증상 감염자는 천여명이였는데 메르스 항체가 나온 사람은 수만명이였다.

도시화 된 전 세계 국가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메르스와 방역에 대해서 타산지석으로 삼기위해...(아놔...)

지역사회 감염이 나타나면 방역은 불가능하다.
지역사회 감염의 싸인은 감염경로를 추적 불가능한 환자가 많이 나타나는 것이다.
방역이 뚫려서 지역사회 감염이 나타나면 메르스가 한국의 풍토병이 되는 것이다.
질병의 양상을 봤을때 아주 치사율이 높지는 않겠지만, 경제적 영향, 국가 이미지의 영향이 클 것이다.
예상해 보면 당연히 관광객은 줄거고, 바이어도 줄거고, 한국인이 외국에서 열이 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격리 될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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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감염이 대규모로 나타나면,
메르스는 우리나라의 풍토병 코르스가 되는 것이고
외국인이 우리나라 오려면 아프리카, 남미 갈때 풍토병 주사 맞듯이 주사 맞고 들어가야돼고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가면 코르스 숙주로 취급 받게 됩니다.

기간은 1주일 남았답니다.
감염의 추적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나타나면 그 싸인이랍니다.
이미 몇명 나타나기도 했죠.

부디 방역에 성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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