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초반이었나.. 20대 초반의 한창 나이때 였죠.
그때 당시 일이 있어서 양산에 갔었는데 거기 일반 국도 에서 아주 인상 깊은 여자분을 뵜었는데..
코란도를 타는 여자분 이었는데
보통 운전하면서 왼팔을 창문에 기대고 가는 분은 많이 봤지만
그분은 왼다리를 창문에 기대고 창문 밖에 다리가 나와 계셧던 ㅋ
아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다리가 미끈하니 이쁘신게 얼굴도 꽤 이뻐서 기억이 선명하게 남네요.
그때는 와.. 이쁜 또라이... 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같이 양발운전 논란에 비춰 본다면 개념녀!!!
오늘 양발운전 관련 글을 계속 보다보니 갑자기 그시절 그녀가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