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한화를 생각해보면 김성근 감독 깔 수가 있나요?
그리고, 암흑기 시즌중에 신진 선수 제대로 양성도 부족했고 지금은 내년을 다시 기대할 수 있다고 다들 말하는데..
어떤 기자가 그러더군요.
"김성근 감독이 경기를 이끌어가는 스타일이 끝까지 총력전이기 때문에 한경기에 등판하는 투수나 혹은 대타나 대주자 대수비로
기용되는 야수들의 숫자도 많고 심지어 훈련량도 많습니다"
경기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총력전을 한다는 분석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2014년보다 못하면 까야하고, 2014년 같은 어이없는 실책이 나오면 정말 욕해야겠지만...
그런건 없잖아요...
문득 실책 종합선물세트 다시 보고 싶네요...모든 것을 손놓게 만드는 마법의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