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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허위증언’ A씨랑 언론사와 같이 인터뷰 추진하려다 취소
게시물ID : sisa_961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방의오유
추천 : 9
조회수 : 16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7 15:28:59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국민의당 증거 조작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증언이 공개됐을 때 국민의당이 당사자와 언론 간 인터뷰를 진행하겠다고 했다가 취소한 경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당은 지난 5월5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준용씨의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료’의 증언을 공개했다. 국민의당이 공개한 증언에는 문씨의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대학원을 함께 다녔다는 A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응시과정과 관련해 “아빠(문재인 후보)가 얘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거”라고 말한 내용이 있다. 

국민의당 공보실은 같은 날 A씨와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할 언론사 신청을 받았다. 국민의당 기자단 소속 한 언론사가 A씨와의 이메일 인터뷰에 응한 뒤 다른 국민의당 출입기자들과 서면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다음날인 6일 인터뷰는 취소됐다. 공보실에 따르면 대변인실에서 추진하던 국민의당 출입기자단 차원에서의 인터뷰 진행은, 공명선거추진단에서 별도로 요청하는 언론사에 대상자 이메일을 이미 제공하는 상황이 벌어져 인터뷰 풀을 취소하게 됐다는 것이다. 공보실 측은 “공명선거추진단과 공보실간 채널일원화를 하지 못해 혼선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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