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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음) 어제 시사회 당첨되서 위플래쉬 보고왔습니다
게시물ID : movie_40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뻐해줘
추천 : 2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3 11:10:20
어떤 분이 악마와 괴물의 앙상블이라고 리뷰하셨던데
이 문장이 공감이 되요 but 목표나 꿈을 향해 움직이는
악마와 괴물이라서 거부감보다는 대단하다 어떤부분에서는 본받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저는 스스로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된것같아요
아무래도 음악영화다보니까 사운드 몰입감을 두말할것 없고 출연진들이 악기연주하는거 보고있으면 내적댄스를 추게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다보고 나와서 친구는 주인공이 드럼칠때마다 긴장하고 손을꽉쥐어서 손이 땀범벅이었다는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자신의 진로에대해 회의감이나 권태를 느끼시거나 삶의 자극제가 필요하신분 발전하고 싶으신분 모두 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예술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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