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악마와 괴물의 앙상블이라고 리뷰하셨던데 이 문장이 공감이 되요 but 목표나 꿈을 향해 움직이는 악마와 괴물이라서 거부감보다는 대단하다 어떤부분에서는 본받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저는 스스로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된것같아요 아무래도 음악영화다보니까 사운드 몰입감을 두말할것 없고 출연진들이 악기연주하는거 보고있으면 내적댄스를 추게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다보고 나와서 친구는 주인공이 드럼칠때마다 긴장하고 손을꽉쥐어서 손이 땀범벅이었다는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자신의 진로에대해 회의감이나 권태를 느끼시거나 삶의 자극제가 필요하신분 발전하고 싶으신분 모두 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예술하시는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