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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 멍멍이도 이래야 오나요???
게시물ID : animal_118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오신
추천 : 12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2/13 10:36:56
 
목소리주인공 우리집 막내동생 (미안 ...)
 
한달 지난영상이지만 방금 업로드해서 들고왔어요
동생이 보내준 동영상인데 요즘 이영상 보고 힐링하고있습니다.
 
이불속이 따뜻해서 저기서 자고 있던 별이 동생이 불렀는데 안나오길래
"간식!" 이러니까 꾸물꾸물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1423291318907.jpeg
요즘은 수술해서 깁스한채로 불편해서 이러고 잔데요.
 
1423291534742.jpeg
불편하지 별아 한달만 참아 ㅠ
 
1423291341365.jpeg
깁스가 불편한 별이
 
 
 
관절이 좋지 않아 쩔뚝 쩔뚝 거려서 좀더 편하게 해주려고 수술했어요.
쩔뚝 쩔뚝 불편하잖아요.
 
아직 어린데 부모한테 물려받은 관절이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관절이 약하데요(일단 안고 있다가 떨어져서 다친것도 있지만 ...)
 
그래도 집에서 폭풍 지원으로 수술하고서 한달동안 철장에서 지내야하는데
다들 마음약해서 이렇게 방에 풀어놔요 잘때빼고는 집에 늘 사람이 있어서 관리가 되니
근데 이눔이 .. 다들 잘때 불편한지 깁스 다 물어뜯고 실밥 터져서 다시 병원가서 깁스한 ..
 
아무튼 저만보긴 아까워서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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