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라 하네요.
술마시고 잠이 안와 그려봤습니다ㅎㅎ
그림판게시판으로 가려 했는데
펜화작업후 사진찍어 컴퓨터작업을 하고 올리려고 하니까
그림판게시판은 컴퓨터로 안올려지네요 ㅎㅎ
그래서 조심스럽게 예술게시판으로 와보았어요.
처음 계획은 귓속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그런 컨셉이었는데
글씨쓰기가 얼마나 귀찮던지(...)
그래서 급하게 꽃말을 찾아 입에 꽃을 물려줬습니다.
금잔화 같지않아도 금잔화예요.........
컴터 작업하다보니 가슴 삐꾸가 장난아니더라구여....
뭐, 원래 인체는 개망이라 이정도야 뭐 괜찮겠지하고
짜르지 않았습니다.
아, 혹시 몰라서 15금 주의 붙여봤어요.
이딴 가슴, 가슴도 아니지만.....
그와 그녀의 비밀스런 시간
이건 혼자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에 콜라쥬?처럼
제가 상상하는 장면을 그려 본거예요.
이전부터 사진 속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거든요.
아직 실력이 없어서 표현해내고 싶은게 표현이 안되네요ㅠ
친구한테 (밑은 원본과 같이) 보여 줬더니
응? 뭐가 달라졌는데? 보정?
아....그림있구나....
하는 정도의 그림 컨셉입니다.
그린듯 안그린듯...
이건 원본 사진이예요 ㅎㅎ
음... 어떻게 끝내죠....
이제 술 그만 마시고 잘겠습니다 ㅎㅎ
여러분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