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치킨보다 피자파 입니다.
며칠 전 직접 피자를 만들어 올린 분이 계셔서 저도 필 받고 만들었습니다.
도우는 아직 무리라 또띠아로 대신했어요.ㅎㅎ
포테이토 피자또띠아, 토미토 스파게티 소스, 밑치즈 , 양파, 옥수수, 버섯, 감자, 윗치즈, 베이컨, 마요네즈
평가 : 느끼느끼하고 좋음. 하지만 1판 이상은 물림.(느끼해서).
또띠아가 얇고 눅눅해서 살짝 아쉬움.
대형마트에 포테이토 피자용 감자가 없어서 감튀용 감자를 사왔는데 얇아서 잘 익고 맛도 있음.
???피자또띠아,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밑치즈, 양파, 버섯, 윗치즈, 체다 슬라이스 치즈, 파슬리, 바질, 통후추
평가 : 통후추가 맛이 묘함. 괜히 뿌린듯.
야생에서 풀뜯어 먹는 것 같은 기분의 피자를 만들고 싶었는데, 냉장고에 있던 청경채 안 넣은 게 아쉬움.
바질 향이 강해 꽤 독특함.
담백한거 좋아하면 좋을듯.
마트에서 파는 스파게티 소스가 피자 소스로도 잘 어울립니다.
눈대중으로 구운거라 정확한 시간은 없어요. 그래서 베이컨이 탔네요..ㅠㅠ
아직 또띠아가 여러장 남아 있어서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