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주미희 기자]
유스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IOC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퀸 연아는 유스 동계올림픽을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김연아(25)가 유스 동계올림픽 Sjogg와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IOC는 오는 2016년 2월 개막하는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iLoveYOG’ 해시태그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연아/김연아 인스타그램)
이 캠페인의 시작은 김연아였다. 김연아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면서 ‘#iLoveYOG’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