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걷기나 뛰기로 4 ~ 5Km 정도 하다가 비 올 때 못 하고 해서..
집에서 5분 거리에있는 헬스장을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1시간 정도는 충분히 걷고 4Km 정도는 충분히 걸었는데.. (너무 천천히 걷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트레드밀을 하니까 30분 걸으니 너무 지치더라고요ㅠㅠ
이게 왜 그럴까요ㅠㅠ..
그래서 30 분 좀 넘겨서 그만 했네요.. 첫날이긴 했지만 뭔가 더 체력적으로 굴욕이네요...
암만 돼지됐어도 이 정도 일줄이야..
일주일 전에 밖에 걷기만 해도 충분히 걸었을 구간인데 ..
헬스장이 더워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지겨워서 걷기 싫어서 몸이 거부 한걸까요..
참 희안하네요...
아 땀도 밖에서 걷는거보단 훨씬 많이 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