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들어왔어?"
"끌어안고" "들어서"
"나참, 귀찮게... 언젠가 반드시 고맙단 소리 들어낼거다."
이 장면 보는데 뭔가 가슴 뭉클하더군요. 마지막에 계단 못올라가니까 품에 안겨서 들려가는 것도 귀엽고ㅎㅎ
이 애니 못 본 사람들은 한번 쯤 보는 거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괜찮은 애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