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치질수술후 배변시마다
조상님을 뵙고오는데...
오늘은 좀 덜아프고 피만나오길래 오오 드디어 대장의 붓기가 빠지는것인가!!
하면서 기뻐하며 내일 간만에 출근할겸 일찍잠들었는데...
아뿔싸.
항문이빠지는 느낌과 평소 자주느끼는 통증인 항문을 바늘로 수직으로 꿰뚫는듯한 찌르는통증이
동반되어 잠을 깨게 만드네요 개객끼-_ㅠ
하...
잠이 안오니 고민게에 글을 다써보네
허리찜질기 엉덩이에 깔고 앉아서 뜨겁게 지지며 글마칩니다 아흑 내똥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