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 찾아가서 욕하고 별점 테러해봐야 네이버는 조회수만 나오면 장땡입니다.
괜히 스팀 받아서 댓글로 욕하느라 들락거리다간 걔들 고료 올려주는 짓이 될지도 모름
그냥 아예 누르질 마세요.
솔직히 이번 사태 보면서 한 집단에 이렇게나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득시글 거린다는걸 보고 충격 받았네요.
웹툰 정말 좋아했고 나이먹은 아재면서도 주위에 웹툰이 신선하다 아이디어 좋다 컨텐츠 창작자라면 보고 배울게 많다고
홍보 아닌 홍보질도 열심히 했는데 이젠 저 집단 자체에 강한 회의감이 듭니다.
친목질을 넘어서 좆목질이 일상인 집단 특성상 수면 아래에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란 확신도 듭니다.
이제 한동안 아니 어쩌면 영원히 웹툰이란 플랫폼과는 작별 하렵니다.
더이상 저런 혐오스런 말이나 뱉어대는 집단의 창작물을 편히 볼수가 없어요.
이번 기회에 그간 웹툰 보면서 허비한 시간을 독서로 대신 하렵니다.
저런 교양 머리도 상식 머리도 없는 인간들이 만드는 창작물 보다가 내 머리도 오염될까 두렵네요.
가끔 서점가서 킹덤이나 베르세르크 신간 나오면 그거나 사서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