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세대 얘기 들어보면.. 전문대만 나와도 취직할 곳이 넘쳐 나서~

실 예로, 대기업과 공무원 둘다 합격하셔서 고민하시다 대기업에 근무하시는 아버님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20년 전에도 저희 아부지 택시 하시면서.. 하루에 10만원이 목표셨거든요?? 그때는 천원으로도 사먹을꺼 진짜 많았는데,,

불쌍한 얘기지만 제가 지금 하루에 10만원 벌까 말까인데 시대가 달라졌죠,

제가 얘기하고싶은거는.. 

요즘 보면.. 아기들을 낳지 않으니 애들이 엄청 없어진다 이거 아닙니까!

이런시대에 애를 낳으면.. 문득.. 응? 그럼 경쟁률이 그만큼 낮아지는게 아닐까?

어차피 대학들 기업들 유보금 줫나게 쌓아놓고 있으니 100년간 망할일 없다고 했을때 일할 사람이 갈수록 줄어드니.. 우리 애들은,,

우리 아부지세대때처럼 양질의 일자리 놓고 고르기 할수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지금 우리가 연금 혜택 못받는 세대다..하는데 애들은 더 심해 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과연 결혼하고 애를 낳는게 맞는건지 궁금궁금

아! 물론 결혼 제마음대로 할수있는건 아니죠? 연애부터 해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