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하다가 올려봅니다. 맨 첫 사진 말고는 어릴때부터 시간상 흐름으로 배치 해 놓은거에요.
사진 사이에 글 쓰는건 어떻게 하나요??
동네 아는분 가게에 아이를 낳아놓고 어미가 돌보지 않아서 데리고 온 아이인데, 손바닥만했던 아이가 지금은 거의 10키로에 육박하는 뚠냥이가 되었어요. 중성화 이후 계속 다이어트 중인데.. 빠지질않아요ㅠ
둘째는 오유에서 분양받은 아이에요.
서로 친해지기에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지금은 좀 친해요ㅋㅋ 일어나면 서로 핥아주다가 꼭 마무리는 레스링으로 끝나요. 둘째가 옹골차게 덤빕니다.
첫째나 둘째나 아가때는 저러게 쪼끄많더니만..
이제 점점 덩어리들이 되어가는듯, 장난감을 흔들어도 서로 누워서 손만 휘적휘적거리고 있네요.
사진만 잔뜩 늘어놨네요.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사진 또 올릴게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