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일지도 모르지만 주말에 갔었어요
저희 동네에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사진빨 잘받지요? 꽃이 생화고 나무 스푼도 귀여웠어요
일단 가격에 놀랐고...
(제가 계산한게아니라서 정확히 얼만진 기억안나지만 디게 비쌌어요)
인절미 볼은 깨물어서 나눠먹기 좀 그래서
한입에 다 넣고 먹는데
입 안이 시려서 입에 넣고 씹자마자 인상이 구겨지면서 사람 10년은 늙어보이게 해요
아이스크림은 떠먹으면되니까 그럴일은 없었는데
인절미볼 안에 떡이 들어있지만 여긴 없었어요
안에 네모난게 떡이었던거 같기도 한데
많이 든건 아니니깐요~ 그래도 인절미 볼 한덩이를 올려줘요
중간에는 조청?이랑 견과류있어요
저는 한 번쯤은 경험해볼만 하지만 두 번은 아니라는 결론
무엇보다 비싸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