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설정이 굉장히 병맛인데 끝에선 감동까지 캐치한 그런만화였습니다...  뭐 정식연재 정식만화 이런건아니고 그냥 엉덩국님이나 레바님같이 단편적으로 그리시는것같더라구요

 어떤 부자가 사업이 부도나고 감옥에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직전 항문(*-_-*)에 캐비어를 숨겨들어갑니다.  근데 감옥에서 동료들에게 당해서-_-;; 캐비어알이 수정되어 반은 상어구 반은 인간인 새끼가 태어나드라구요

 근데 얘가 자라면서 수영도잘하고 막 감옥을위해 일도잘하고하니까 반쯤 직원급?으로 대우받다가 우연히 인명사고가 났나??  했는데 막 모함받고 덤탱이쓰고 그와중에 아빠 죽고(ㅠ_ㅠ) 이러다 빡쳐서울부짖고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이미 모든 검색어를 총동원해보았지만 나오질않더라구요...(감옥 강간 상어 캐비어 상어인간...) 설정이 저래서 개그만화인가 싶엇는데 되게 슬프고 가슴아픈이야기였어요...  혹시 제목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 여쭈어 봅니다..